클라미디아는 비임균성 요도염의가장 흔한 원인균으로 잠복기가 약 2주가량 되며 임질과 유사한 증상을나타내는 것이 특징입니다.
클라미디아는 트라코마티스라는균에의한 세균성감염 질환으로 여성에게 감염 시 경한하복부통증, 비정상적인 자궁출혈 등을 보이나 증상이 없는경우도 많습니다. 젊은 여성의 10명중 한명은 크라미디아에 감염되어 있다고 보면될정도로 흔하며 증상이 심해질경우 난관손상을일으켜 불임이나 자궁외임신, 조산, 만성 골반통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.
Q. 클라미디아에 걸리는 원인은 무엇인가요?
A. 클라미디아 원인은 원인균에 감염된 사람과 질이나 항문을 통한 성교를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증상
- 7~14일 동안 잠복기가 지난후 외음부 질 가려움증이 나타남
- 소변을 볼때 통증이 느껴짐
- 고름같은 질 분비물 증가
- 빈뇨 증상
- 성교통
이외에 거의 대부분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.
성병 예방방법은 무엇일까요??
팬티나 속옷은 항상 면속옷을 입고 곽끼는 속옷을피하는것이 좋습니다.
세척제로 지나친 세척을 할때 정상적인균까지 제거됨으로 일주일에 1~2회 정도가적당합니다.
냉이 많을때 팬티라이너를 사용하지말고 팬티를 자주갈아입는것이좋습니다.
미애로 성병검사
STD(성 감염 질환)은 감염증상이 없거나 경미하여 감염자의 30%이상이 감염사실을 모르고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. 또한 진단이 어려워 치료시기를 놓쳐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, STD 종합검사[질병을 일으키는 원인균을 PCR(유전자 증폭검사)검사]로 간편하고 정확하게 진단하여, 적절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.